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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 대표이사 김명수)가 한화토탈에너지스(대표이사 나상섭)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로 평가 유지했다.


나신평은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수직계열화 및 다각화에 따른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 로고. [CI=한화토탈에너지스]나신평은 한화토탈에너지의 다각화된 제품포트폴리오와 역내 상위의 시장지위와 일괄 생산체계 등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화토탈케어스는 납사분해설비(NCC), 콘덴세이트 분해설비(CFU), 방향족공장을 갖추고 수지(Polymer), 화성(Monomer), 에너지(Jet oil, 디젤 등)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수지와 화성 제품(PE, PP, PX, SM 등) 생산능력이 역내 상위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통하여 생산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공급원료(Feedstock) 내 각 품목의 가격매력도에 따라 생산공정을 관리하고 있으며, 설비운영을 위한 부두와 유틸리티 등의 자체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등 나신평은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일괄 생산체계와 우수한 설비경 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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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1 15: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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