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국내 여행 활성화를 도모하는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여행 환경 개선에 나선다.
야놀자는 ‘품질인증 숙소’를 통해 안전한 국내 여행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국가 인증 제도 ‘한국관광 품질인증’을 도입해 체계적인 관광 서비스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시설 및 서비스, 인력의 전문성, 안전관리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숙소를 선정한다. 야놀자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품질인증 숙소 전용 프로모션을 선보여 국내 관광의 품질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여행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야놀자는 오늘 5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8일까지 품질인증을 받은 전국 숙소 300여 개를 대상으로 50% 할인(최대 5만원)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투숙일 기준 이달 말까지 사용 가능하며 최소 결제 금액 제한은 없다. 품질인증 숙소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은 투숙 완료 시 5000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2만원 중복할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