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건강한 생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동원F&B는 문화 콘텐츠 기업 ‘블렌트(BLENT)’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블렌트는 ‘한강 나이트워크’, ‘부산 나이트워크’, ‘브릿지워크 서울’ 등 스포츠 및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블렌트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는 ‘한강 나이트워크’는 무박 2일간 한강을 걷는 행사로, MZ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F&B는 블렌트의 공식 후원 기업으로서,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브릿지워크서울’ 등 문화 행사에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의 유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동원F&B는 지난 5일과 12일에 개최된 ‘한강 나이트워크’와 ‘부산 나이트워크’에 참여해 유산균 음료 신제품 ‘덴마크 테이크 얼라이브(Take A’live) 제로 톡’과 프리미엄 컵커피 ‘덴마크 오리진’ 등 약 3만개 제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 등 체험 공간을 마련해 MZ세대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