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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코리안리(대표이사 원종규, 이하 코리안리)가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 받아야한다"는 뜻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코리안리는 지난 6월 1일부터 이틀간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해비타트스쿨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이동식 주택지원사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독거노인을 위한 이동식 주택지원사업 코리안리 봉사단'이 지난 6월 1일 천안에 위치한 해비타트스쿨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코리안리]

코리안리 봉사단은 독거노인에게 제공될 해이홈(모듈형 컴포트 모빌리티 홈) 제작에 참여했다. 해이홈은 '해비타트 이동식 주택'으로, 이동의 편리성과 공간의 확장성을 갖춰 장기 거주가 가능하도록 한국해비타트에서 개발한 목조주택이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코리안리 봉사단은 목재를 재단하는 등의 목작업과 외벽 작업을 진행했다. 코리안리는 하반기까지 총 4팀 60여명의 임직원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독거노인을 위한 이동식 주택지원사업 지원을 위해 한국해비트 측에 1억6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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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5 21: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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