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계열사 SM우방이 지난 5일 이태희 전 SK에코플랜트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이태희 사장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이후 1994년 SK에코플랜트(전 SK건설)에 입사해 28년 간 재직하며 건축, 사업관리, 상품기획,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사업관리전문가다.
이태희 사장은 취임사에서 “SM그룹 성장의 바탕이 된 기본정신인 ‘일에 대한 거침없는 도전과 열정’, ‘위기를 기회로 삼는 과감한 결단력’이 다시금 강조되야 되는 시기”임을 강조하며 “내부적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내부역량과 사업추진력을 강화해 회사 목표 달성은 물론, 더 나아가 소비자의 신뢰와 지역사회 책임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