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대표이사 이병학)이 민트초코 맛 바나나킥 출시로, 젊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농심이 스낵 신제품 '민초바나나킥'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바나나킥에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민트초코 맛이 반영됐으며, 오는 22일부터 판매된다.
'민초바나나킥'은 바나나킥의 달콤한 맛과 페퍼민트의 시원하고 상쾌한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특히 바나나킥 특유의 부드러운 조각감에 바삭한 민트초코 쿠키칩을 더해 씹는 재미도 구현했다.
농심은 이번 신제품을 통한 바나나킥과 민트초코가 만들어내는 신선한 조합이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소비자들 공략과 더불어 젊은 세대의 호기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