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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공현철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 이하 신보)은 지난 13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Front1)에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과 ‘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데이터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고 혁신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최원목(오른쪽)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데이터 교류 협약식’을 백남길 전기공제조합 이사장과 기념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신보는 전기공사공제조합의 기업 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기업분석 평가모형의 정합성을 제고한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신보의 기업 빅데이터 전용 포털(BASA) 조회서비스와 상거래 신용지수 등을 금융지원 업무와 사후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조합은 "협약을 통해 기업 선별 능력을 강화하고 금융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police2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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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6 11: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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