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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시각특수효과(VFX·Visual Effects) 전문 코스닥 기업 덱스터(대표이사 강종익 김욱)가 VFX 기술 작업한 영화 3편이 제58회 대종상영화제 시각효과상 후보작에 동시 선정됐다.


덱스터가 VFX 기술 작업한 영화 3편이 제58회 대종상영화제 시각효과상 후보작에 동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각효과상 후보는 '비상선언'(홍정호), '한산:용의출현'(정성진, 정철민), '마녀 Part.2'(장민재), '해적: 도깨비 깃발'(강종익, 서병철), '외계+인 1부'(제갈승)의 다섯 작품이다.  이 가운데 '비상선언', '해적: 도깨비 깃발', '외계+인'의 VFX를 덱스터가 담당했다.


신과함께 영화 포스터. [사진=덱스터] 

덱스터는 제작 및 VFX를 담당한 영화 신과함께와 백두산이 각각 2018년, 2020년에 대종상영화제 시각효과상을 차지했다.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9일 오후 5시부터 채널 ENA를 통해 방송되며 ENA 공식 유튜브로 동시 생중계 된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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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08 12: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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