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롯데슈퍼가 20~22일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2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을 만난다.

롯데슈퍼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들과 상담하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국내 최대 규모 창업 박람회인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공신력 있는 창업 아이템과 프랜차이즈 업계 동향 및 다양한 트렌드 정보를 제공한다.

팬데믹 시대를 기점으로 상대적으로 고객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유통채널인 편의점과 기업형슈퍼마켓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객에 인접한 유통채널 프랜차이즈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선호도 올라가고 있다. 롯데슈퍼도 지난 3년간 100여개의 신규 가맹점을 개설하는 등 가맹점 사업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롯데슈퍼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 개최된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여 경험을 통해 20년의 슈퍼마켓 사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의 향후 비전과 전략, 운영 방향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2번의 창업 박람회 참여 때 평균 300여명이 방문하고 이후 가맹점 점포 개설이 지속되는 등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과 롯데슈퍼의 가맹 사업 경쟁력이 증명된 바 있다.

 

이번 창업 박람회에서는 방문자들에게 일대일로 상세한 창업 상담을 실시하고 가맹점주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롯데슈퍼의 가맹사업 시스템을 소개한다. 부스 방문 상담자들을 대상으로 가맹비 할인, 인테리어 지원 등 다양한 창업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석태호 롯데슈퍼 가맹기획팀장은 “롯데슈퍼는 20년 이상의 슈퍼마켓 사업운영 업력을 바탕으로 가맹점에 직영점과 동일한 상품과 운영 시스템을 제공해 경영주가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시스템이 설계되어 있다"며 "점포 개발 전문가의 철저한 검증을 통한 신규 점포 개설, 창업 후 영업전문가의 일대일 전문 컨설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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