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고객들의 이자부담을 덜기 위해 전월세보증금 대출 금리를 완하한다.
카카오뱅크는 전월세보증금대출 상품의 금리를 0.20%포인트(p)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일반, 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상품의 금리를 0.20%p 낮췄다. 일반 전월세보증금대출 상품 최저금리는 연 3.593%, 청년전월세보증금대출 최저금리는 연 3.405%로 낮아졌다.
또 카카오뱅크가 취급하는 전월세보증금대출을 포함해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등 모든 대출상품에는 별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언제든 부담 없이 중도상환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금리인상기 고객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전월세보증금대출 상품의 금리를 지속 인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