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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현대오토에버(대표이사 서정식)가 다음달 6일 오후 3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자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KB Korea Conference 2022에 참가해서 열리며 후원기관은 KB증권이다.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사진=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은 2분기 매출액 6302억원, 영업이익 287억원, 당기순이익은 2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비 매출액은 22.44%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58%, 3.46% 감소했다. 북미 CCS(Connected Car Service) 인프라 구축, 커넥티비티 서비스 증가, HMGICs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 사업 확대로 매출액이 성장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엔터프라이즈 IT 부문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악화됐으나, 이는 단가 협상 지연에 의한 것으로 하반기 단가 인상 효과와 소급 효과 일시에 나타날 것”이라며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 완화로 현대차 그룹의 생산량 증가함에 따라 이익률이 가장 높은 칵핏∙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차량SW(소프트웨어) 부문의 고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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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31 10: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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