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올해의 테마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성다이소(대표이사 신호섭)는 ‘초록휴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수풀이 우거진 숲 안에 있는 작은 연못’에서 디자인 무드를 가져와 상품을 기획했고, 샤워볼, 목욕장갑, 디퓨저 등 총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들은 청량함을 느낄 수 있도록 비비드한 색감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고, 연꽃잎과 개구리 등을 사용해 욕실용품, 인테리어 용품, 생활용품들을 디자인했다. 편백향의 '디퓨저'도 함께 준비해 여름용 인테리어 소품과도 잘 어울리도록 했다.
회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면 여름이 깊어질수록 높은 온도와 습도로 날씨에 지친 일상을 보내게 되는데, ‘수풀이 우거진 숲 안에 있는 작은 연못’의 청량함으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일상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