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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제이시스메디칼(대표이사 강동환)이 오는 13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에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컨퍼런스콜을 갖는다. 경영현황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Q&A)이 진행되며, 신한금융투자가 후원한다. 


제이시스메디칼에서 출시한 포텐자. [사진=제이시스메디칼]

제이시스메디칼은 미용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자사쇼핑몰(온라인), 국내병원 직판, 국내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며 해외에서는 해외 법인 직판 및 대리점으로 판매 경로를 구축한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53억원, 영업이익 85억원, 당기순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장비와 소모품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전사 외형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1분기 기준 제이시스메디칼의 리니어펌, 포텐자 누적 판매대수는 각각 2416대, 1335대로 출시 이래 꾸준히 우상향했다"고 밝혔다. 또 "에스테틱 장비는 소모품 매출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만큼 소모품 매출의 구조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며 "리오프닝 본격화에 따른 글로벌 시술 수요 증대는 소모품 매출 성장 가속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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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0 14: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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