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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위메이드맥스(대표이사 장현국 이길형)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34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9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29.41%, 2250%, 1740% 증가했다. 


장현국 위메이드맥스 대표이사.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는 모바일, PC온라인 게임의 개발과 공급을 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서비스되는 '실크로드 온라인'이 주요 게임이다. 이외 '윈드러너', '윈드러너Z', '맞고의 신' 등도 서비스 중이다. 위메이드맥스는 플레로게임즈, 아이들상상공장 등 5개 기업을 연결 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이 중 계열사인 라이트컨은 신작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SA(가칭)’를 개발 중이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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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1 1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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