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이사 김택진)가 국내 뮤지션들과 함께 진행했던 ‘즐거운 상상(imagination)’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을 발매한다.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가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새벽을 믿지 말자’를 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한다.
‘새벽을 믿지 말자’는 래퍼 개코와 그룹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컬래버레이션한 R&B 장르의 곡으로 개코가 직접 작곡했다. 싱어송라이터 ‘따마(THAMA)’와 ‘쏠(SOLE)’도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피버는 2020년 여름부터 ‘2020 쿨 썸머’, ‘피버뮤직 2021 Fly High’,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일상 회복을 응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