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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더반찬&, 박찬일 셰프 협업 ‘노포의 맛 양념육’ 3종 선보여

- 박찬일 셰프, 전국 각지 노포 탐방 발굴

- 종로식 육수소불고기, 세겹살 고추장엿장구이, 성북동식 간장불고기 3종 내놔

  • 기사등록 2021-12-21 16: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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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운영하는 신선식품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노포 전문가 박찬일 셰프와 협업해 ‘노포의 맛 양념육’ 3종(종로식 육수소불고기, 세겹살 고추장엿장구이, 성북동식 간장불고기)을 출시했다.


더반찬&이 박찬일 셰프와 협업해 내놓은 '노포의 맛 양념육' 3종. [사진=동원그룹] ‘노포의 맛 양념육’ 3종은 전국 각지의 노포들을 직접 찾아 다니며 오랜 시간 노포 음식의 맛과 비법을 연구해온 박찬일 셰프와 더반찬&이 협업해 만들었다. 더반찬&은 단순히 유명 셰프나 레스토랑의 이름을 빌려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레시피를 직접 전수받아 메뉴를 개발한다.


박찬일 셰프는 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에 선정된 ‘광화문 국밥’ 등을 운영하고 있는 유명 셰프로, '노포의 장사법'을 비롯해 요리 관련 서적을 출간했고 각종 TV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종로식 육수소불고기’는 1960년대부터 종로구 일대에서 인기를 얻은 소불고기를 재현해 육수를 끓여 전골식으로 즐길 수 있다. ‘세겹살 고추장엿장구이’는 삼겹살의 본래 명칭인 세겹살에 전통 기법으로 만든 엿장과 복숭아를 갈아 넣은 특제 고추장 양념을 넣었다. '성북동식 간장불고기’는 성북동 기사식당의 돼지불백 메뉴를 재현한 제품으로, 국내산 돼지고기와 달짝지근한 간장 소스를 포함했다. 


더반찬&은 식품안전관리 인증(HACCP)을 받은 대형 조리장에서 20여 명의 셰프와 80여 명의 조리원이 직접 손으로 조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식재료 관리부터 손질,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일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주문 당일 오후 10시에서 익일 오전 7시 사이에 상품을 배송하는 새벽 직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신선한 제품을 제공한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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