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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푸름 기자]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 이하 협회)와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삼일공업고등학교,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수원하이텍고등학교와 각 3자간 스마트제조 산업 분야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12일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체결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스마트 제조산업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좌측부터)권용진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이길선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국장, 김동수 삼일공업고등학교 교장, 장원석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교감, 한윤호 수원하이텍고등학교 교감 [사진=산업지능화협회]이번 협약은 기업이 원하는 인력 및 훈련수요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스마트제조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등 긴밀한 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채용예정자 연계교육형 현장실습 협력 및 관리 △신기술 정보교류 및 취업 연계 협력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사업 발굴 및 제안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아주대학교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제조 분야에서 산업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인력 수급의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목적으로 산업계주도 청년맞춤형 훈련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leeblue@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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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2 17: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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