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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형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고객에게 전화를 걸면 담당자 정보(소속부서, 전화번호)와 교통안전 및 통행료 정보 등이 수신자의 휴대전화 화면에 자동으로 표시되는 ‘Ex-레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EX-레터 전화 수신 사진. [사진=한국도로공사]

‘Ex-레터’ 서비스는 고객이 공사 직원의 전화를 스팸 전화로 알고 받지 않는 사례를 예방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기본 정보 제공의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Ex-레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고 이로 인해 더욱 신속한 민원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며 “작은 부분이라도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oldaurang@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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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0 11: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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