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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반려견 분양전문기업 펫제이가 '일대일 펫플래너(pet planner) 시스템'으로 반려견 분양을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신뢰도를 높여 관심을 끌고 있다. 


펫제이 매장 전경. [사진=펫제이]

펫제이는 서울 김포 본점 및 강남 본점을 두고 있는 반려견 분양 전문샵으로, 1~3층 대형 공간에 반려견 케어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말티푸와, 포메라니안, 비숑프리제 등 다양한 반려견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펫제이는 전문 펫플래너와 상담을 통해 고객의 환경과 성향, 특성에 맞는 견종을 소개하고 있다.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사후 보상관리 등을 통해 반려견 입양 후 케어 서비스인 ‘애프터 해피 콜’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유기견 수를 줄이는 데에도 애쓰고 있다.


펫제이측은 “일대일 펫플래너를 통해 반려견 분양 과정에서 고객에게 정확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이 반려견 분양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지원받아 잘못된 정보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펫플래너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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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5 14: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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