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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성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송도파크호텔에서 '인천 사회적 경제 활성화 공동기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올해 I-SEIF 4기 펠로우(Fellow) 17개 기업에 공동기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동기금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김창규 인천공항공사 사회가치추진실장을 비롯해 정대현 수도권 매립지관리공사 사회가치혁신부장, 안길섭 인천항만공사 사회가치실장, 이민선 한국환경공단 사회가치혁신부장 및 공동기금 수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항만공사 등 인천 지역 4개 공공기관이 '인천 사회적 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 사회적 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는 인천지역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와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천 소재 4개 공공기관인 인천국제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조성한 기금이다.


공동기금은 매년 사회적 가치 창출 지향성과 지속가능성이 높은 인천광역시 소재 사회적 경제 조직에 전달되며 올해는 총 17개 사회경제조직이 I-SELF 4기 펠로우 기업으로 선정됐다. △강화명 △더하트컴퍼니 △바람꽃출판사 △왓츠더웨더 △인천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 △터칭스튜디오 △플러스프레스  등이 선정되었으며, 설립 2년 미만 기업은 최대 1000만원, 설립 2년 이상 기업은 최대 5000만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다.


공사는 금전적 지원과 더불어 기금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사회적 경제조직 운영 내실화를 위해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kbg073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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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31 16: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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