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텔신라가 성큼 다가온 여름을 겨냥한 레저 활동 프로그램을 속속 선보인다. 서울호텔신라는 힐링 레포츠인 플로팅 요가의 콘셉트에 맞춰 하이엔드 스윔&리조트웨어 브랜드 '빌보콰(VILEBREQUIN)'와 협업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평화로운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플로팅 요가'를 시작한다. [이미지=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은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는 '플로팅 요가'를 시작한다. 지난해 여름부터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오전 8시 40분부터 약 50분간 진행된다.
플로팅 요가는 물 위에서 중심을 잡으며 요가 동작을 수행하는 이색 액티비티로, 일반 요가보다 칼로리 소모 효과가 3배 뛰어나다. 프로그램은 서울신라호텔의 '어번 플로팅 요가 위드 빌보콰' 패키지를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야외 수영장 올데이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어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어번 아일랜드의 프로그램들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저녁 8시부터 2시간동안 어덜트 풀에서 진행되는 '문라이트 시네마'는 야외 수영과 따뜻한 감성의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 6월 26일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