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현지 기자]

네이버가 연간 900명 채용 계획의 일환으로, 세 자릿수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 2일부터 네이버가  2021년도 상반기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에 들어간다.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로, 4월 중에 서류전형과 코딩테스트를 실시한다. 5월에 1차 기술면접과 6월에 2차 종합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버가 2일부터 12일까지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미지=네이버]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또는 2022년 2월 대학(원) 졸업 예정인 자로, 누구나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2일부터 12일까지 네이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7월 입사 예정이며, 입사 후 현업 개발자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네이버 측은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고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입사자들이 빠른 시간 내에 업무에 적응하고,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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