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PC와 모바일에서 각각 별도의 브랜드로 운영되던 ‘네이버백신’과 ‘라인백신’을 ‘네이버백신’으로 브랜드명을 통합한다고 21일 밝혔다.
PC와 모바일 모두 신규 네이버백신 로고를 적용했다. 단 일본, 미국, 스페인 등 해외 ‘라인 백신’은 기존 브랜드명을 그대로 유지한다.
새롭게 통합된 네이버백신의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은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운로드 가능하다. 인터넷 이용자들의 보안인식 개선을 위해 2015년부터 제공해 온 애니메이션 ‘생활 보안 콘텐츠’는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새로운 신규 브랜드 사이트 내에 저장했다. 관련 사항과 다운로드는 신규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