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간편한 먹거리가 소비 트렌드 중 하나가 되면서 대상㈜ 청정원이 조리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4일 대상 청정원은 ‘바로eat 안주야(夜) 간장 도가니스지’, ‘바로eat 안주야(夜) 매콤 소막창떡심’ 등 2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1 신축년(辛丑年)을 맞이해 소를 주 재료로 만들었으며 조리없이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실온보관 제품이다.
청정원이 출시한 바로잇 eat 안주야 신제품 2종. [이미지=청정원]
대상 측은 포장 상태로 실온에 9개월까지 보관도 가능해 가정 내에서는 물론 야외활동 중에도 먹기 쉽다고 설명했다. ‘안주야(夜) 간장 도가니스지’는 스지와 표고버섯을 주재료로 하며 간장양념을 첨가했다. ‘안주야(夜) 매콤 소막창떡심’은 소막창과 떡심을 양념에 버무린 제품이다.
대상 관계자는 “청정원 안주야(夜)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첫 신제품으로 취식의 편의성을 극대화 한 요리안주 HMR(가정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대상㈜ 청정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통마늘 매콤껍데기’, ‘소양돼지곱창’, ‘통마늘 제육오돌뼈’ 등 총 5종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