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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김승범 연구원]

온라인 교육정보 제공업 및 학원사업 등을 진행하는 메가스터디가 자회사를 통해 컴퓨터 교육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메가스터디의 대학 편입 자회사인 아이비 김영이 컴퓨터아트 전문 교육기관인 더조은컴퓨터아트학원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컴퓨터 교육 사업에 보녁ㄱ적으로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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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신촌, 종로 등 전국 16개 캠퍼스를 운영하는 더조은컴퓨터학원은 포토샵 등 디자인, 맥스,캐드를 비롯한 인테리어, 프리미어 등 영상, C언어 등 프로그래밍 관련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MOS와 컴퓨터활용능력, 전산회계, 전산세무, ATC,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웹디자인기능사,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실내건축(산업)기사, 컬러리스트(산업)기사,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 훈련과정도 운영한다. 이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업안정기관에 구직 등록한 15세 이상 실업자,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으로 고등교육기관에 진학하지 않는 학생, 대학(전문대학) 최종학년 재학생으로서 대학원 등에 진학하지 않는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 과정이다.

아이비 김영 편입 관계자는 『학원 교육 노하우를 접목해 대한민국 컴퓨터 교육에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퓨터 교육시장에서 보다 폭넓은 영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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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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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06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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