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표이사 정진학)은 개발사업 관련 조직을 통합하고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한다.
동양은 개발사업 관련 조직을 통합하고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한다. [사진=동양]
기존에 분산돼 있던 개발사업 기능을 모아 기획, 개발, 사업관리까지 일원화하고 프로젝트 실행 속도와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시니어하우징, 콘텐츠 제작 인프라 등 신사업 확대에 나선다.
통합 조직은 동양이 보유한 유휴부지와 그룹의 금융 역량 등을 활용해 신규 개발사업을 발굴하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 현재 수도권 5개 지역에서 AIDC 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1호 사업인 부천삼정 AI 허브센터는 지난 5월 착공해 주요 인프라 설비 발주를 마쳤다. 인천구월 AI 허브센터도 건축허가를 완료하고 올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동양은 콘텐츠 제작 인프라와 시니어하우징 분야에서도 개발사업을 확대한다. 조직 통합을 계기로 기존 레미콘·건자재·건설 부문의 역량과 개발사업을 연계해 자재 공급, 시공, 개발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보유 자산 활용도를 높여 신규 수익원과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