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ERP가 수발주 프로그램 ‘K발주’에 품목별 주문 마감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알토란ERP 수발주프로그램 모바일 화면. [이미지=알토란ERP]
이번 기능은 모든 품목에 동일하게 적용하던 기존 주문 마감시간을 품목별로 구분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프랜차이즈 본사와 식자재 유통업체 등에서 품목별 입·출고 일정이 서로 다른 점을 반영했다.
예를 들어 육계·두부·야채 등 신선식품의 주문 마감시간은 오후 2시, 공산품은 오후 8시로 각각 설정할 수 있다. 특정 품목의 주문 시간이 종료되면 해당 품목만 주문이 차단되고 다른 품목은 설정된 마감시간까지 주문할 수 있다.
발주 화면에는 품목별 주문 마감시간도 표시된다. 가맹점이나 거래처가 주문 가능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마감시간 이후 주문이나 출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K발주’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식자재 유통·물류업체와 거래처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PC, POS(판매시점정보관리) 기기 등을 통해 주문을 주고받고 주문 내역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알토란ERP 관계자는 “주문 마감 과정에서 발생하는 누락이나 출고 관련 문의를 줄이기 위해 품목별 마감시간 기능을 개발했다”며 “향후 현장 운영 방식과 AI 기술을 반영해 수발주 시스템의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토란ERP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식자재 유통·물류업체 등을 대상으로 ERP와 주문관리 시스템을 개발·공급하는 B2B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주문 데이터 API 연동 등의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