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게임사인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가 신규 콘텐츠 도입과 외부 협업을 통해 이용자 유입 확대에 나선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용자 제작 콘텐츠 공모전을 열고,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3주년 업데이트로 신규 캐릭터를 추가한다. 엔씨는 팔도와 협력해 '리니지 클래식' 제휴 상품을 선보이며 마케팅을 강화한다.
◆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신규 창작 모드 도입… 글로벌 UGC 경연 실시
크래프톤이 글로벌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 경연을 실시한다. [이미지=크래프톤]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창작 모드 공간 출시에 맞춰 커스포지 및 오버울프와 함께 글로벌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 경연을 실시한다. 신규 모드 플랫폼인 'PUBG: 플레이그라운즈'는 오는 8월 12일 정식 공개되며, 이용자가 직접 게임 내 규칙과 방식을 설계하고 다른 유저들과 공유하도록 지원하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용자 대결 기반의 '전투', 환경 요소 극복을 다룬 '생존', 창의적 규칙 설정을 강조한 '크리에이티브' 등 총 3가지 분야로 구분하여 접수를 받는다. 오는 8월 12일부터 9월 2일까지 작품 응모를 거친 뒤 커뮤니티 심사를 포함한 평가 과정을 거쳐 9월 14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분야별 상위권을 차지한 작품을 포함해 총 30개의 우수 창작물은 신규 서비스 내에 정식으로 반영되어 서비스될 예정이다. 크래프톤 측은 이용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플레이 콘텐츠로 확장되어 게임 생태계가 더욱 풍성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출시 3주년…신규 캐릭터 '연 이랑' 추가
넷마블이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미지=넷마블]
넷마블(대표이사 김병규)이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신규 캐릭터 출시 및 대규모 시스템 개편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가문의 주인] 연 이랑'은 웹툰 원작 내 주요 인물로, 지속 피해를 유발하는 화염 공격과 상대의 체력 회복을 억제하는 스킬을 갖춘 고성능 캐릭터다.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해당 인물의 전용 스토리를 확인하는 이벤트와 조건 달성 시 캐릭터를 지급하는 미션 행사가 오늘 8월 19일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소환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특전 이벤트와 전용 쿠폰 혜택이 제공되며, 상위 등급 동료의 능력을 추가 향상시키는 신규 성장 시스템도 함께 적용됐다.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지정된 고등급 동료의 한계 돌파를 돕는 소환 이벤트와 최대 2000장의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또, 이용자 간 협력 미션을 수행하는 소셜 이벤트와 일일 과제 수행에 따른 성장재화 지급 프로모션도 동일 기간 동안 병행될 예정이다.
◆ 엔씨, 팔도와 '리니지 클래식' 제휴 마케팅 전개… SNS 인증 이벤트 진행
엔씨가 팔도와 협력해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 클래식'을 활용한 제휴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미지=엔씨]
엔씨(대표이사 김택진 박병무)가 종합식품기업 팔도와 협력해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 클래식'을 활용한 제휴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주요 캐릭터 이미지를 적용한 용기면 4종이 기획 제품으로 구성되어 전국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제휴 상품 구매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쿠폰이 제공되며, 등록 시 캐릭터 능력치를 보완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8월 12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양사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고객 참여형 행사도 병행한다. 구매 인증 및 미션 수행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거쳐 총 20명에게 공식 가이드북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