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이 ‘2026 한국의 소비자대상’ 3관왕 수상을 기념해 국제선 항공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비엣젯항공기. [사진=비엣젯항공]
비엣젯항공은 오는 9일 오전 1시까지 국제선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 출발 에코 클래스 편도 항공권은 공항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12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탑승 기간은 오는 9월 5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다.
공휴일과 성수기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선별로 적용 조건이 다를 수 있다. 국제선 직항편 비즈니스 클래스와 스카이보스 운임은 예약 단계에서 프로모션 코드 ‘BUS888’을 입력하면 30% 할인된다.
하노이와 알마티, 프라하를 연결하는 노선의 디럭스 운임은 ‘DLX88’ 코드를 적용하면 20% 할인받을 수 있다. 사전 주문 기내식 콤보도 할인한다. 환승편을 제외한 전 노선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용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다.
비엣젯항공 승무원이 탑승자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비엣젯항공]
비엣젯항공은 현재 인천과 부산에서 베트남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11개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하노이와 호찌민, 다낭, 나트랑, 푸꾸옥, 하이퐁 등이 주요 취항지다. 베트남 현지 노선과 국제선 네트워크를 연계한 환승 수요도 공략하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최근 ‘2026 한국의 소비자대상’에서 ‘최우수 하이브리드 항공사’에 선정됐다. ‘최우수 기내식 서비스’와 ‘최우수 고객 서비스’ 부문도 수상했다.
회사는 다양한 운임 체계와 서비스 운영 방식이 평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노선망 확대도 이어간다. 올해 하노이-프라하와 하노이-알마티, 호찌민-콜롬보 등 신규 국제선 직항 노선을 개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