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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레이더] 삼성전자, '갤럭시 Z8 사전판매·EHS 실증'…LG전자, '엔비디아 인증 냉각 솔루션'

- 삼성전자, '갤럭시 Z8 시리즈·워치9' 28일부터 사전 판매…용량 업그레이드·반납 보상 혜택

- 삼성전자, 'EHS 올인원' 실증…가스보일러 대체 가능성 검증

- LG전자, 엔비디아 인증 냉각 솔루션 확보…AI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

  • 기사등록 2026-07-27 13: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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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손민정 기자]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갤럭시 Z' 8세대 라인업의 사전 판매와 공동주택용 히트펌프 'EHS 올인원' 실증에 나선다. LG전자는 엔비디아 품질 인증을 받은 액체냉각 장치를 앞세워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 삼성전자, '갤럭시 Z8 시리즈·워치9' 28일부터 사전 판매…용량 업그레이드·반납 보상 혜택


[전자 레이더] 삼성전자, \ 갤럭시 Z8 사전판매·EHS 실증\ …LG전자, \ 엔비디아 인증 냉각 솔루션\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8세대 라인업과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신제품의 사전 판매를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미지=삼성전자]

삼성전자(대표이사 전영현 노태문)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8세대 라인업과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신제품의 사전 판매를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출시일은 8월 7일이며 사전 구매 고객은 8월 4일부터 제품을 수령해 개통할 수 있다. 


그린 쉐도우(폴드8 울트라), 피스타치오(폴드8), 민트(플립8)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 전용 모델로 공급된다.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56GB 구매 시 512GB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더블 스토리지'와 워치 할인 쿠폰, 주요 구독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기기 반납 시 최대 50%의 잔존가를 보장하는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프로그램을 28일부터 함께 운용한다. 워치 구매자에게는 밴드 할인 쿠폰과 워치페이스 구독권 등이 추가로 지원된다.


◆ 삼성전자, 'EHS 올인원' 실증…가스보일러 대체 가능성 검증


[전자 레이더] 삼성전자, \ 갤럭시 Z8 사전판매·EHS 실증\ …LG전자, \ 엔비디아 인증 냉각 솔루션\ 삼성전자가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 환경에서 'EHS 올인원' 실증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직원이 주거성능연구소에 설치된 고효율 히트펌프 'EHS 올인원'을 점검하는 모습이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대표이사 전영현 노태문)가 경기도 용인 소재 삼성물산 주거성능연구소에서 고효율 히트펌프 시스템 'EHS 올인원'의 공동주택 실증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검증은 실제 아파트와 동일한 환경에서 기존 가스보일러 대비 냉난방 및 급탕 성능, 전력 효율, 소음 등을 종합 평가하고자 진행된다. 실증을 통해 확보한 운전 데이터는 향후 공동주택 대상 히트펌프 보급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유럽 시장에 판매 중인 'EHS 올인원'은 단일 실외기로 공기 냉방과 바닥 난방, 온수 공급을 동시에 구동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여름철 냉방 과정에서 나오는 폐열을 급탕에 재활용하는 열 회수 기술이 적용됐고, 기존 R410A 대비 지구온난화지수가 약 68% 낮은 R32 냉매가 탑재됐다.


이번 실증은 글로벌 탄소중립 과제와 정부의 공동주택 전기 난방 전환 정책 기조에 맞춰 추진됐다. 삼성전자는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파트 환경에서 화석연료 난방의 실질적 대체 가능성을 검증하고, 건물 부문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기술 개발과 공급을 이어갈 방침이다.


◆ LG전자, 엔비디아 인증 냉각 솔루션 확보…AI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


[전자 레이더] 삼성전자, \ 갤럭시 Z8 사전판매·EHS 실증\ …LG전자, \ 엔비디아 인증 냉각 솔루션\ LG전자가 600kW급 냉각수 분배 장치(CDU)에 대해 엔비디아의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이미지=LG전자]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600kW급 냉각수 분배 장치(CDU)에 대해 엔비디아의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기업 가운데 해당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고성능 반도체 탑재로 발열량이 늘어난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한 행보다. LG전자는 이번 검증을 발판 삼아 주요 글로벌 IT 기업에 액체냉각 장비 공급을 추진한다.


인증을 받은 제품은 칩에 직접 냉각수를 순환시켜 열을 식히는 방식을 적용해 온도 제어 오차범위를 ±0.25℃ 수준으로 낮췄다. 누수 감지 기능과 함께 장비 이상 발생 시 예비 장치로 자동 전환되는 이중화 시스템을 갖춰 장애 상황 대응력을 확보했다. 기존 공랭식 시스템과 병행해 서버 랙의 열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LG전자는 향후 1메가와트(MW) 이상의 대용량 제품군으로 엔비디아 인증 범위를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칠러부터 CDU, 콜드 플레이트에 이르는 전 과정의 열관리 설비를 체계화하고 LG CNS 등 계열사 및 해외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에 해당 솔루션을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sounds06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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