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헬스케어 가전 업계가 스포츠 마케팅과 기술력을 강화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 접점 확대에 나선다. 바디프랜드는 2026 KBO 올스타전 MVP인 허인서 선수에게 플래그십 AI 헬스케어 로봇을 부상으로 증정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고, 세라젬은 마사지 기능과 디자인을 고도화한 척추 관리 의료기기 신제품을 출시하며 여름 맞이 대규모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 바디프랜드, KBO 올스타전 마케팅 전개…MVP에 플래그십 안마의자 수여
곽도연(왼쪽) 바디프랜드 대표이사와 허인서(오른쪽) 2026 KBO 올스타전 ‘미스터 올스타’ 선수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 김철환)가 지난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된 2026 KBO 올스타전의 MVP로 선정된 허인서 선수에게 자사의 웨어러블 AI 헬스케어 로봇 '733'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해당 제품은 전신을 움직이게 유도하는 기술과 스포츠 전후 관리에 특화된 스트레칭 모드가 탑재된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날 경기에서 나눔 올스타 소속의 허인서 선수는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됐다. 바디프랜드 측은 수상자가 제품을 활용해 컨디션을 관리하고 후반기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증정은 양측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4월 KBO와 협력해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지식재산권을 적용한 소형 마사지기 제품군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이번 올스타전 행사에도 동참하게 됐다.
◆ 세라젬, 척추 의료기기 신제품 출시…보상판매 등 여름 혜택 제공
세라젬이 마사지 기능을 확대하고 디자인을 개편한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7 2027’을 출시했다. [이미지=세라젬]
세라젬(대표이사 이경수)이 마사지 기능을 확대하고 디자인을 개편한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7 2027’을 13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목·어깨와 허리·골반 등 부위별 집중 관리 기능을 보강했다. 디스크 탈출증이나 퇴행성협착증 완화 목적 외에도 운동 전후나 수면 전 상태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존 제품의 핵심 기술인 TST 세라코어 엔진도 그대로 유지돼 척추 굴곡과 사용자 체형에 맞춰 마사지 도자가 자동으로 밀착 작동한다. 척추 외에 복부 온열 도자와 다리 마사지 장치도 함께 구성됐으며 외관 디자인에는 마호가니 브라운과 린넨 베이지 등 신규 색상과 타공 매트를 적용해 실내 가구와의 조화를 꾀했다.
출시를 기념해 세라젬은 오는 8월 2일까지 '썸머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열고 신제품의 할인 혜택 및 정기 구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착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지급하고, 기존 안마의자 라인업과 웰니스 가전 구매 고객에게도 보상판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