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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레이더] 컴투스·넷마블문화재단·엠게임, 주주환원·사회공헌으로 ‘지속가능경영’ 강화

- 컴투스, ‘AI 전환·주주환원’ 성과…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넷마블문화재단, 2026 ‘어깨동무문고 공모전’ 실시…수상작은 교육기관 기부

- 엠게임, 창사 첫 분기배당 실시…주당 110원·20억 규모

  • 기사등록 2026-07-03 11: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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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손민정 기자]

국내 게임사들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컴투스가 ESG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하고 엠게임이 창사 이래 첫 분기배당을 도입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했고, 넷마블문화재단은 공모전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섰다. 가치 경영과 주주친화 정책을 앞세운 게임업계의 행보가 업계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는 촉매제가 될지 주목된다.


◆ 컴투스, ‘AI 전환·주주환원’ 성과…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게임 레이더] 컴투스·넷마블문화재단·엠게임, 주주환원·사회공헌으로 ‘지속가능경영’ 강화컴투스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COM2US PLUS’를 발간했다. [이미지=컴투스]

컴투스(대표이사 남재관)가 ESG 경영 성과와 미래 성장 전략을 수록한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COM2US PLUS’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이용자 및 이해관계자와의 연결을 통한 성장을 주제로 삼았으며, 글로벌 기준에 맞춰 재무 및 비재무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고서에 따르면 컴투스는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기록했다.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감사위원회를 설치해 독립성을 높였고, 약 582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과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을 이행했다.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는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과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사업 및 기술 부문에서는 AI 전담 조직인 'AX HUB'를 중심으로 전사적인 AI 네이티브 전환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의 글로벌 운영 성과와 누적 매출 1조원을 넘어선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주요 IP의 장기 흥행 지표도 함께 수록했다.


◆ 넷마블문화재단, 2026 ‘어깨동무문고 공모전’ 실시…수상작은 교육기관 기부


[게임 레이더] 컴투스·넷마블문화재단·엠게임, 주주환원·사회공헌으로 ‘지속가능경영’ 강화넷마블문화재단이 '어깨동무문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미지=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사회적 포용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어깨동무문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당 사업은 다양성 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담은 그림책을 제작해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지속해 온 재단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는 오는 8월 28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연령이나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3편 내외의 수상작에는 상금이 수여되며, 최종 결과는 11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것은 물론, 교육기관을 비롯한 사회 각층에 기부돼 교육 자료로 활용된다.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조성과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엠게임, 창사 첫 분기배당 실시…주당 110원·20억 규모


[게임 레이더] 컴투스·넷마블문화재단·엠게임, 주주환원·사회공헌으로 ‘지속가능경영’ 강화엠게임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이미지=엠게임]

엠게임(대표이사 권이형)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7월 2일이며, 1주당 배당금은 110원으로 전체 지급 규모는 약 20억원이다. 엠게임은 지난 3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발맞춰 기존 연 1회였던 결산배당 주기를 분기 단위로 확대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했다.


주가 안정을 위한 자사주 매입과 소각도 병행한다. 엠게임은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총 4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했으며, 이 가운데 5월에 확보한 자사주 43만 주는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권이형 대표를 포함한 등기임원 4인도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각각 5천만 원 상당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


엠게임은 주주환원 확대와 더불어 본업인 게임 사업의 라인업 확장에도 속도를 낸다.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귀혼' IP 기반 방치형 모바일 게임을 비롯해 '풍림화산'을 재해석한 신규 프로젝트, 외부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등 다수의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sounds06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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