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콘(대표 김종현)이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한자산홀딩스(대표 홍유민)와 데이터 기반 보험 영업지원 플랫폼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박성용(오른쪽) 쿠콘 부대표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열린 데이터 기반 보험 영업지원 플랫폼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홍유민 한자산홀딩스 대표이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쿠콘]
양사는 각자 보유한 데이터 API 기술과 서비스 기획 노하우를 합쳐 보험 설계사들이 영업부터 고객 응대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형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구축한다. 쿠콘은 금융 정보 인프라를 통해 데이터가 원활하게 흐를 수 있는 기술 환경을 조성하고 한자산홀딩스는 실제 현장에서 보험업 종사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구체화하고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설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만들어질 플랫폼은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시스템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보험 상품 변동 기록을 학습한 보험 전문 AI를 탑재해 설계사가 복잡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현장에서 고객에게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보험 영업 환경은 정보가 여러 채널에 퍼져 있어 업무 연속성이 떨어지고 비효율적이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분절된 업무 단계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합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통합 도구를 제공할 전망이다.
향후 양사는 마케팅과 사후 관리까지 협업한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전문 역량을 가진 기업과 결합해 데이터 혁신 생태계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