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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레이더] CJ대한통운·CJ제일제당·GS샵, 판로 넓히고 마케팅 지원해 '상생' 가속

  • 기사등록 2026-04-27 14: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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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유통업계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판로 확대와 마케팅 지원에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우수 식품 업체를 발굴하는 캠페인을 시작했고 CJ제일제당은 베트남 최대 유통사와 손잡고 글로벌 판로 개척에 나섰다. GS샵은 중소 협력사에게 홈쇼핑 홍보 기회와 영상 제작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CJ대한통운,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함께사네, 가치오네’서 강소 식품업체 발굴


[유통 레이더] CJ대한통운·CJ제일제당·GS샵, 판로 넓히고 마케팅 지원해 \ 상생\  가속CJ대한통운이 ‘CJ대한통운 함께사네 가치오네’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대표이사 민영학)은 ‘CJ대한통운 함께사네 가치오네’ 캠페인을 진행해 성장가능성 높은 중소 식품업체를 발굴한다. 참가 신청은 2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캠페인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택배로 제품을 배송·판매하는 식품 셀러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뛰어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마케팅 비용이나 물류 인프라 부족으로 판로 개척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제품의 맛과 품질, 가격경쟁력, 배송 적합성, 차별성 및 스토리를 평가해 총 30개 업체를 선정하고 이 중 20곳에 각 100만원의 배송지원금, 10곳에 최대 200만원의 배송지원금과 유명 인플루언서가 함께하는 제품 홍보 콘텐츠 ‘원픽 리뷰’ 제작을 지원한다.


유명 인플루언서는 구독자 83만명을 보유한 먹방 리뷰 유튜버 ‘흑백리뷰’다. ‘원픽 리뷰’는 지난해 10월부터 협업한 '만원리뷰'의 후속작이다. 원픽 리뷰에 선정된 업체 중 가장 소비자 반응이 좋은 2개 제품은 ‘흑백리뷰’ 본 채널에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 CJ제일제당, 베트남 최대 유통사 ‘박화산’과 협력... 베트남 식문화 현대화 주도


[유통 레이더] CJ대한통운·CJ제일제당·GS샵, 판로 넓히고 마케팅 지원해 \ 상생\  가속조재범(왼쪽 첫번째) CJ제일제당 식품아태본부장이 지난 23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K-푸드 확산 및 가공식품 시장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왼쪽 두번째부터)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응오 반 뚜언 베트남 재무부 장관, 응우옌 득 따이 MWG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대표이사 강신호)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1위 유통사 '박화산'과 ‘K-푸드 확산 및 가공식품 시장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브랜드의 우수한 품질과 베트남 전역을 아우르는 대규모 매장 인프라를 연결해 베트남 식문화의 현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박화산은 베트남 최대 리테일 그룹 ‘MWG’ 산하 슈퍼마켓 체인으로 전국 276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박화산에서 비비고 만두, 롤, 김치, 김을 판매하고 있고 최근 4개년 연평균 20% 성장률을 기록했다.


양사는 K-푸드 확대 및 베트남 소비 트렌드에 맞는 가공식품 공동 개발, 식품 안전·품질 관리 체계 고도화 및 냉장·냉동 인프라 투자를 통한 ‘식품 안전 리더십’ 구축, 체험 마케팅 및 K-푸드 페스티벌 등 공동 프로모션, 박화산 애플리케이션 내 ‘CJ Zone’ 운영을 추진한다. 향후 호치민 등 남부 지역을 넘어 최근 급부상 중인 북부 지역과 지방 중소도시까지 K-푸드를 전파할 계획이다.


◆ GS샵, 판로지원사업 ‘온앤업’ 진행... 소상공인 TV홈쇼핑 기회 제공


[유통 레이더] CJ대한통운·CJ제일제당·GS샵, 판로 넓히고 마케팅 지원해 \ 상생\  가속GS리테일이 홈쇼핑 채널 GS샵이 판로지원 사업 ‘온앤업’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사진=GS샵]

GS리테일(대표이사 허서홍)의 홈쇼핑 채널 GS샵이 판로지원 사업 ‘온앤업’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온앤업은 GS샵이 운영 중인 중소기업 상품 무료 판매 방송에 참여할 기업을 발굴하는 공모 사업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홈쇼핑 방송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상품 홍보와 매출 확대, 시장 안착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해 100개 기업이 신청했고 총 12개 협력사가 선정됐다. 이들은 GS샵을 통해 9억원의 주문 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선발 규모를 15~20개 사로 확대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 인서트 영상 제작비 최대 700만원, ‘아이 러브 중소기업’ 방송 편성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은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GS리테일 홈페이지 내 온앤업 공지사항에 제시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유효기간 내 중소기업 확인서, 제안 상품 설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5월 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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