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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레이더] 한국토지주택공사,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4200호 공급

- LH, 소득·자산 무관 ‘든든주택’ 1·2순위 청약 접수…최장 8년 거주

- GS건설, 인도 재생에너지 본격 공략…리파워링·하이브리드 사업 진출

  • 기사등록 2026-04-21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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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국 4200호 규모의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입주자 모집에 나섰고, GS건설은 인도 기업들과 협력해 1기가와트 규모 풍력 리파워링 사업 확보에 착수했다.


◆ LH,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5월 초 신청 시작 


[건설·부동산 레이더] 한국토지주택공사,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4200호 공급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국에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총 4200호를 공급한다. [이미지=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국에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총 4200호를 공급한다. 입주 대상자는 신생아가구, 다자녀가구, (예비) 신혼 부부다.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빌라·다세대·도시형 생활주택 등 비아파트 주택에서 지낼 수 있게 마련된 전세임대주택 유형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940호, 그 외 지역에 2260호를 공급한다. 경기권이 890호로 가장 많으며, 부산울산, 충북, 대전 충남 역시 세 자리 수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 순위 내 무주택세대구성원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소득과 자산에 관계없이 최장 8년을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는 전세보증금의 20%와 지원 금액에 대한 월 임대료를 부담한다. 청약 신청은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가능하다. 신청자가 모집 호수를 초과하는 경우 순위에 따라 선정하며, 순위 내 경쟁이 발생할 시 무작위로 추첨한다. 


◆ GS건설, 인도 기업 2곳과 협력…풍력 리파워링 1GW 확보 추진

 [건설·부동산 레이더] 한국토지주택공사,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4200호 공급허윤홍(왼쪽) GS건설 대표가 지난 20일(현지시각) 인도 델리에서 노후 풍력발전소를 최신 터빈으로 교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비슈와지트 파르마르 아리 에너지 대표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GS건설]

GS건설이 급성장하는 인도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사업 확대에 나선다. 회사는 인도 재생에너지 리파워링 기업 아리 에너지와 인도 풍력발전 기업 수즐론 에너지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풍력 리파워링과 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장치를 결합한 통합 전력공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인도 내 중장기 성장 동력을 구체화한다는 구상이다.


아리 에너지와는 노후 풍력발전소를 최신 터빈으로 교체하는 리파워링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향후 5년 내 총 1기가와트 규모의 프로젝트 확보를 목표로 하며, 추후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개발·투자·운영 전반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사업 구조화와 금융 조달, 수요처 확보를 맡고, 현지 인허가 및 토지 확보 등은 아리 에너지가 담당한다.


수즐론 에너지와는 태양광과 풍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발전에 에너지저장장치를 더한 통합 모델을 개발한다. 발전원 다변화를 통해 기후 변동성에 대응하고 전력 공급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GS건설은 현재 인도에서 태양광 발전사업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지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jahom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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