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한 '부트캠프'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 및 수료식을 성료했다. 케이뱅크는 코스피 유가증권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 토스뱅크, 실전형 사이버보안 엔지니어 ‘부트캠프’ 1기 배출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실무형 사이버보안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한 ‘부트캠프’ 1기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 및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이버보안 엔지니어 ‘부트캠프’ 1기 수료생들과 토스뱅크 멘토진이 서울시 광진구 소재 멀티캠퍼스 강의실에서 수료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토스뱅크]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5개월(836시간)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금융 정보보안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중도 취업자를 제외한 24명이 최종 수료했으며, 우수 수료생 2명(상위 10%)에게는 토스뱅크 사이버보안 직군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토스뱅크의 현업 보안 엔지니어들이 과정 설계부터 슬랙을 통한 상시 멘토링, 대면 피드백, 최종 심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수강생들은 모의해킹, 취약점 진단, 디지털 포렌식 등 실무 역량을 익혔으며, 일부 프로젝트는 신입 엔지니어 수준에 준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수료생 대상 고용24 공식 만족도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정하 토스뱅크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보안 인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인재 양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축적된 현업 노하우를 공유해 금융 보안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자본 기반 확충으로 ‘새 도약’
‘국내 1호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5일 유가증권시장(KOSPI)에 첫발을 내디디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열린 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케이뱅크]
이번 상장을 계기로 케이뱅크는 자본 기반을 한층 두텁게 다지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주요 투자 및 추진 계획으로는 △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SME) 시장 진출 본격화 △ 기술(Tech) 리더십 강화 △ 플랫폼 비즈니스 영역 확대 △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신사업 투자 등이 꼽힌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본을 바탕으로 핵심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인터넷은행으로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