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대표이사 진성원)가 고객이 직접 상품과 서비스를 실험하고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고객패널 ‘고객경험연구소(CX Lab)’를 확대 운영해 고객 경험을 반영한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낸다.
우리카드가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고객경험연구소'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료=우리카드]
우리카드는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고객경험연구소’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이 카드 상품, 서비스, 디지털 환경을 직접 이용·검증한 뒤 개선 과제를 제안하고 이를 다시 고객에게 공유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기존 의견 수렴 중심의 패널을 넘어 실제 사용 경험을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올해 고객경험연구소 규모는 113명으로 전년 대비 83명 늘어난다. 온·오프라인 활동과 함께 SNS 홍보에 특화된 서포터즈 패널을 새로 구성해 디지털 채널 중심의 고객 의견 수집을 강화한다. 고객 참여 범위를 넓혀 서비스 개선 속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지원은 우리원(WON)카드 앱을 통해 이달 말까지 가능하며, 세부 일정과 활동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는 최근 금융소비자 보호를 경영 전반의 기준으로 삼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도입했다. 상품 기획부터 사후 관리까지 소비자 권익을 고려한 내부 원칙을 정비하며 고객 경험 개선과 제도적 보호를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