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회장 신동원) 신라면이 미국 간판 토크쇼에서 소개되며 K-푸드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기예르모 로드리게즈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신라면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농심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사의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신라면이 소개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2003년부터 20년 넘게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대표 심야 토크쇼다. 미국 대통령, 할리우드 배우, 가수들이 거치는 필수 프로그램으로 20대부터 40대 사이에서 최고 시청률을 자랑한다.
신라면은 이번 방송의 콩트(단막극)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지미 키멜 라이브의 인기 출연진 기예르모 로드리게즈가 힘든 일상에 지쳐 있다가 신라면을 먹고 행복을 느끼며 에너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방송은 신라면이 미국 대중문화 깊숙이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뜻깊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해 미국 내 디지털 광고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진행했던 옥외광고 및 오프라인 캠페인을 바탕으로 미국 지상파 대표 인기 프로그램에 신라면을 소개하게 됐다.
농심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인에게 신라면의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