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농심, 제주도 ‘라면 뮤지엄’ 오픈... K라면 글로벌 위상 제고

  • 기사등록 2026-01-14 15:05:36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농심(회장 신동원)이 국내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에 라면 박물관을 열어 외국 관광객들에게 K라면의 위상을 알린다.


농심, 제주도 ‘라면 뮤지엄’ 오픈... K라면 글로벌 위상 제고제주도 서귀포시 라면 뮤지엄 포토존. [사진=농심]

농심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농심 라면 체험공간 ‘RAMYUN MUSEUM(라면 뮤지엄)’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라면 뮤지엄은 제주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농심 라면의 맛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근 라면 수출 신기록과 콘텐츠 열풍 등 K라면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며 국내 대표 관광지인 제주에도 라면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신화플라자 쇼핑몰 2층에 330㎡(약 1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신화플라자는 제주를 찾는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들의 주요 관문인 서귀포시 강정항과 인접한 대형 쇼핑몰이다. 농심은 라면 뮤지엄에 브랜드 IP(지적재산권) 제공 및 공간 기획에 참여했고 운영은 신화플라자 측이 담당한다.


내부는 방문객이 라면을 직접 골라 먹을 수 있는 쿠킹존과 다양한 농심 제품 및 굿즈를 구입할 수 있는 쇼핑존으로 나뉜다. 쿠킹존에서는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 너구리를 비롯한 주요 라면 브랜드 대부분을 끓여 먹을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유명한 즉석조리기 ‘한강 라면’ 방식으로 조리가 가능하며 기호에 맞게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 향후 제주도 식재료로 만든 특별 라면 메뉴도 선보일 계획이다.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볼거리도 마련했다. 매장 곳곳에는 대형 너구리 캐릭터와 함께 제주를 상징하는 돌하르방, 현무암 돌담, 귤나무 등을 활용한 이색 포토존으로 제주 특유의 감성을 더했다.


뮤지엄 벽면을 활용해 출시 40주년을 맞은 신라면의 역사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신라면의 글로벌 위상을 전시해 방문객들이 농심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1-14 15:05: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더밸류뉴스TV
그 기업 궁금해? 우리가 털었어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