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대표이사 성준호)가 연말을 맞아 핵심 게임 IP와 글로벌 플랫폼을 동시에 강화하며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가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월드 통합을 단행하고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미지=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월드 통합을 단행하고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시에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STOVE)에서는 대규모 연말 할인 행사인 ‘2025 굿바이 페스타’를 진행하며 콘텐츠와 유통 전반에서 연말 성수기 대응에 나섰다.
로드나인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가르바나’ 월드를 제외한 한국·대만 서비스 지역의 기존 10개 월드를 ‘디엔’, ‘린드리스’, ‘울란’ 등 3개 월드로 통합했다. 이용자는 기존 월드 중 하나의 데이터를 선택해 신규 월드로 이전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에는 추가 월드 이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월드 통합과 함께 연말 시즌 이벤트도 본격화됐다. 스마일게이트는 내년 1월 14일까지 ‘연금술 이벤트’를 통해 전설 등급 룬 획득 기회를 제공하고, 이벤트 보스 ‘오르탄 사냥’, 크리스마스 이벤트 던전, 단계별 보상 상자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이용자는 최대 36회의 ‘운명의 아티팩트 소환권’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아바타 스킨과 탈것도 함께 출시됐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연말 맞아 ‘2025 굿바이 페스타’ 진행. [이미지=스마일게이트]플랫폼 부문에서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연말 대규모 프로모션 ‘2025 굿바이 페스타’를 통해 이용자 유입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4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차수별 할인 쿠폰, 데일리 중복 쿠폰, 무료 게임 배포, 연말 한정 컬렉션 등으로 구성됐다.
스토브는 행사 기간 동안 총 4차례에 걸쳐 중복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매일 사용할 수 있는 100원 중복 쿠폰도 운영한다. ‘용호의 권2’, ‘SNK 40주년 컬렉션’, ‘헤븐 시커’ 등 인기 타이틀은 무료 배포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한글화 게임과 비주얼 노벨을 묶은 한정 컬렉션도 선보인다.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도 강화했다. 취향 기반 추천 콘텐츠 ‘나의 최애 월드컵’을 통해 비주얼 노벨 장르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개인화 추천과 할인 혜택을 결합한 구조를 마련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연말 전략을 통해 핵심 게임 IP의 라이브 서비스 안정화와 함께, 플랫폼 기반 유통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게임 콘텐츠 운영과 플랫폼 프로모션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이용자 체류 시간과 구매 전환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