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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태국서 자사 보툴리눔·필러 가품 유통 브로커 징역형

- “정품 시리얼·홀로그램 확인” 당부

  • 기사등록 2025-12-09 16: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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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태국에서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히알루론산 필러 가품을 유통한 현지 브로커와 유통업체가 처벌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메디톡스는 9일,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가품을 판매한 태국 브로커 3명이 징역형을 최종 확정받았다고 밝혔다.


메디톡스, 태국서 자사 보툴리눔·필러 가품 유통 브로커 징역형메디톡스 CI. [이미지=메디톡스]

메디톡스에 따르면, 회사는 2010년대 중반 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제품 판매가 확대되면서 가품이 등장했다. 태국 특별수사국(DSI)은 2019년부터 가품 단속을 시작했고, 메디톡스와 현지 합작법인 메디셀레스는 불법 유통업체와 브로커를 상대로 법적 절차를 진행해 왔다.


태국 대법원은 지난달 27일 불법 유통 및 상표권 침해 혐의로 기소된 브로커 3명에 대해 기존 하급심의 징역 2년 7개월 10일~3년 7개월 10일 선고를 그대로 확정했다. 가품을 취급한 유통업체에도 벌금형이 유지됐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메디톡스 제품이 현지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으면서 이를 악용한 가품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는 정품만 유통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와 시리얼 넘버 등을 통해 정식 유통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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