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회장 함영준)의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가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브랜드로 인정 받았다.
오뚜기 작원들이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시상식’에서 '라이트앤조이'가 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포브스코리아와 중앙일보가 주최 및 주관하고 JTBC가 후원하는 행사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도 소비자 중심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우수 기업과 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뚜기는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시상했다.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철학이 시장에서 공식 입증된 성과다.
라이트앤조이는 ‘즐기세요, 더 가볍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당·지방·열량·나트륨을 줄이는 동시에 맛과 풍미를 살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케챂, 마요네스, 쨈, 참치, 드레싱, 핫케이크 믹스, 죽, 과일통조림, 액상차, 국물요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저감화 라인업을 확장하며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 속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
또 30여 년간 축적된 저감화 기술과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로우 스펙 푸드’ 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식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오뚜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저감화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라이트푸드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