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이 선보인 고함량 단백질 보충제 ‘알부민 킹’이 홈쇼핑 5회 연속 완판을 기록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대원제약의 '알부민 킹' 제품. [이미지=대원제약]
대원제약은 5일 “‘알부민 킹’이 롯데홈쇼핑 첫 방송 이후 2주간 진행된 5차례 방송 모두에서 완판을 달성, 누적 판매량 40만 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마지막 방송에서는 준비 물량의 170%가 판매되는 등 소비자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알부민 킹’은 병당 알부민 3만2175mg을 함유한 제품으로, 체내 삼투압 유지와 영양소 운반 기능에 관여하는 단백질 ‘알부민’을 고농도로 담았다. 혈청 알부민 농도가 감소하기 쉬운 고령층을 주요 타깃으로, 단백질 보충을 위한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판매 호조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대원제약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일반 소비자 대상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유통 채널 다각화 전략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백인영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첫 방송 이후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알부민 킹’은 대원제약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앞으로도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유통 전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