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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레이더] 삼성바이오로직스·종근당고촌재단·콜마비앤에이치, ‘사회적 책임’ 확장

- 삼성바이오로직스, ‘국세 삼천억원 탑’ 수상…법인세 3496억 납부

- 종근당고촌재단, 국내·외 장학생 403명 지원…연 30억 규모

- 콜마비앤에이치·애터미,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3년 후원 협약

  • 기사등록 2026-03-03 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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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성실 납세, 인재 양성, 국가대표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CSR)을 구체화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으며, 종근당고촌재단은 국내·외 장학생에게 장학금과 무상기숙사 지원에 나섰다. 콜마비앤에이치와 애터미는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을 3년간 공식 후원한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제60회 납세자의 날 '국세 삼척억원 탑' 수상…법인세 3496억 납부


[제약·바이오 레이더] 삼성바이오로직스·종근당고촌재단·콜마비앤에이치, ‘사회적 책임’ 확장유승호(왼쪽)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지원센터장(부사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하고 구윤철(왼쪽)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고액 납세의 탑(국세 삼천억원 탑)’을 수상했다. ‘고액 납세의 탑’은 연간 납부 세액이 1000억원을 최초로 초과하거나, 과거 최고 납부액 대비 1000억원 이상 증가해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대통령 명의로 수여되는 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4년 연결기준 매출 4조5473억원, 영업이익 1조320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른 2024년 사업연도분 법인세 총 3496억원을 납부했다. 지난 2024년 ‘국세 이천억원 탑’ 수상 이후 2년 만에 납부 세액이 1000억원 이상 증가하며 ‘국세 삼천억원 탑’을 수상했다.


유승호 부사장은 “성실 납세는 기업의 기본적인 책임”이라며 “준법 경영을 바탕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종근당고촌재단, 국· 장학생 403 지원연간 30 규모


[제약·바이오 레이더] 삼성바이오로직스·종근당고촌재단·콜마비앤에이치, ‘사회적 책임’ 확장장학생들이 지난 달 27일 충정로 종근당빌딩에서 열린 2026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종근당고촌재단]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정재정)은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2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국내·외 장학생 403명에게 장학금과 무상기숙사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신규 선발 110명을 포함한 장학생에게 졸업 시까지 학자금과 생활비를 지원하며, 장학·학술사업을 포함해 연간 약 30억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한다. 학자금 장학생 98명(국내 57명·해외 41명)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생활비 장학생 70명에게는 매월 50만원을 지급한다.


더불어 지방 출신 대학생 235명에게는 무상기숙사 ‘종근당고촌학사’를 제공한다. 서울 마포·동대문·광진·영등포 등 4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며, 재단은 장학생 1인당 연간 약 800만원 이상의 주거비 절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 콜마비앤에이치·애터미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3 후원 협약


[제약·바이오 레이더] 삼성바이오로직스·종근당고촌재단·콜마비앤에이치, ‘사회적 책임’ 확장이승화(오른쪽)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지난 달 24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후원협약식을 개최하고 윤용순(왼쪽) 애터미 대표, 김동문(가운데)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콜마비앤에이치]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이승화)와 애터미(회장 박한길)는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협약을 맺고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을 3년간 공식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이사 및 주요 임원을 비롯해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 박주봉 감독, 안세영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단이 참석했다.


후원 기간은 이번 달부터 오는 2029년 2월까지다. 애터미의 건강기능식품 ‘헤모힘’을 중심으로 선수단의 면역 관리와 피로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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