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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레이더] 유한·동아·대웅, 건기식·AI 헬스케어 확장…제약사 ‘비처방 수익모델’ 전환 가속

- 유한양행, 시간대 맞춤 비타민 '비컴플' 선봬...'모닝·올데이·굿나잇' 3종 구성

- 동아제약, 청소년 키 성장 건기식 출시...기능성 원료·복합 설계 적용

- 대웅제약, 통합 AI플랫폼 '올뉴씽크' 공개…24시간 건강 모니터링 비전 제시

  • 기사등록 2026-02-23 18: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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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국내 제약사들이 기능성 건강식품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잇따라 공개했다. 유한양행은 시간대별 건강 관리 콘셉트의 데일리 케어 브랜드 ‘비컴플’ 3종을 출시했고, 동아제약은 청소년 대상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 대웅제약은 통합 AI 헬스케어 플랫폼 ‘올뉴씽크’를 공개했다. 


◆유한양행, 시간대 맞춤 비타민 '비컴플' 선봬...'모닝·올데이·굿나잇' 3종 구성


[제약·바이오 레이더] 유한·동아·대웅, 건기식·AI 헬스케어 확장…제약사 ‘비처방 수익모델’ 전환 가속유한양행의 시간대 맞춤 비타민 '비컴플' 제품. [이미지=유햔양행]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비컴플 모닝샷’, ‘비컴플 올데이샷’, ‘비컴플 굿나잇’ 등 3종을 공개했다. 하루 리듬에 맞춘 맞춤형 영양 설계를 통해 일상 건강 관리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모닝샷은 출근 전 섭취에 적합하며 간 건강과 에너지 보충을 고려한 제품이다. 밀크시슬과 홍경천 추출물을 포함한 액상 포뮬러를 적용했고 30mL 휴대형 용기로 설계했다. 올데이샷은 멀티비타민 제품으로 비타민B군 중심 고함량 영양 설계를 적용했다. 비타민C, 비타민E, 미네랄 등을 포함해 에너지 대사와 항산화 관리 기능을 동시에 고려했다. 정제 2정과 액상을 결합한 이중 제형이다.


굿나잇은 수면 환경 관리를 목표로 설계돼 하루 마무리 단계에서 이완과 휴식을 고려한 제품이다. 수면 건강 기능성 원료인 라임과피추출물을 포함했다. 비컴플은 CU 편의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유한양행 측은 시간대별 영양 설계 콘셉트를 통해 브랜드 차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제약, 청소년 키 성장 건기식 출시...기능성 원료·복합 설계 적용


[제약·바이오 레이더] 유한·동아·대웅, 건기식·AI 헬스케어 확장…제약사 ‘비처방 수익모델’ 전환 가속동아제약의 '셀파렉스 포텐셜 키성장' 제품. [이미지=동아제약]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은 청소년 성장기 영양 수요를 겨냥한 건강기능식품 ‘셀파렉스 포텐셜 키성장’을 선보였다. 키 성장 기능성 원료와 스트레스·면역 성분을 함께 구성한 복합 설계 제품으로 식품의약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제품에는 성장기 필수 영양소도 포함됐다. 비타민D와 비타민K, 비타민B군, 아연, 셀레늄 등을 배합해 성장 발달과 에너지 생성, 면역 기능을 함께 고려했다. 여기에 홍경천추출물을 더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 기능성을 반영했다.


제형은 정제 2정과 액상을 함께 복용하며 하루 한 번 섭취 방식으로 복용 편의성을 고려했다. 동아제약은 학업과 활동량이 많은 청소년 생활 패턴에 맞춘 설계라고 설명했다. 제품은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네이버 쇼핑 플랫폼에서 선판매된다.


◆대웅제약, 통합 AI플랫폼 '올뉴씽크' 공개…24시간 건강 모니터링 비전 제시


[제약·바이오 레이더] 유한·동아·대웅, 건기식·AI 헬스케어 확장…제약사 ‘비처방 수익모델’ 전환 가속박형철 대웅제약 ETC본부장이 23일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창재 박성수)은 2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 동대문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 발표 간담회를 열고 ‘24시간 전국민 건강 모니터링’ 구상을 발표했다. 병원 내 모니터링 시스템을 재택 관리 영역까지 확장해 환자 상태를 상시 관리하는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고도화한 통합 플랫폼 ‘올뉴씽크’가 공개됐다. 해당 플랫폼은 △씨어스테크놀로지 △아이쿱 △스카이랩스 △퍼즐에이아이 기술을 연동해 생체 신호, 혈당, 혈압, 음성기록 등 데이터를 통합 관리한다. 웨어러블 센서 기반 심전도·산소포화도 측정, 반지형 혈압 측정, AI 음성 의무기록 기능 등이 포함된다.


나아가 향후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과 연계해 일차의료기관 중심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올해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공급을 10만 병상 이상으로 확대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매출 3000억원 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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