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영유아 식품 전문 브랜드 엘빈즈가 동물성·식물성 단백질을 6:4 비율로 배합한 신제품 ‘슈퍼핏 이유식’을 9월 1일 공식 출시했다. 사전예약에서 1만팩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으며, 단백질 균형 설계를 앞세운 이번 제품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영양을 강조한다.

영유아 식품 전문 브랜드 엘빈즈가 단백질 균형 설계를 앞세운 신제품 ‘슈퍼핏 이유식’을 지난 9월 1일 공식 출시했다. [사진=엘빈즈]

엘빈즈는 성장기 영유아에게 필요한 단백질을 보다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슈퍼핏 이유식’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최적 비율인 6:4로 배합해 다양한 단백질원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으며,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고루 공급한다. 또, 단백질 소화율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특히 정식 출시 전 진행된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단기간에 1만팩 이상이 판매되며 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는 이유식 시장에서 ‘양질의 단백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균형 잡힌 단백질 섭취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엘빈즈는 공식 출시에 맞춰 오는 14일까지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슈퍼핏 이유식 5팩, 10팩, 20팩 세트를 최대 41%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실온 이유식과 음료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엘빈즈 대표 캐릭터 ‘엘리’가 그려진 놀이박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해당 박스는 간식뿐 아니라 놀이와 보관 용도로도 활용 가능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특별한 혜택이 될 전망이다.

또, 슈퍼핏 구매 후기를 남기거나 개인 SNS에 홍보 글을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엘빈즈 관계자는 “슈퍼핏 이유식은 단순한 신제품이 아니라, 엘빈즈의 ‘균형 잡힌 영양 설계 철학’을 집약한 결과물”이라며 “업계에서는 단백질을 단순한 영양소가 아닌 성장 발달의 핵심으로 제시한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엘빈즈는 사전예약 흥행을 기반으로 슈퍼핏 이유식을 필두로 균형 잡힌 영양 설계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도 ‘양질의 단백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이번 제품이 이유식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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