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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식품안전 디지털화 선도...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 개최

- AI·빅데이터 활용한 식품안전관리 혁신 방안 모색

  • 기사등록 2025-07-11 1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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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오뚜기(회장 함영준)가 식품안전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지난 10일 경기 안양시에 중앙연구소에서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뚜기, 식품안전 디지털화 선도... \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  개최황성만(앞줄 왼쪽 다섯번째) 오뚜기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경기 안양시에 중앙연구소에서 열린 ‘제3회 식품안전과학 심포지엄’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오뚜기]

이번 심포지엄에는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오세욱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회장 등 식품안전 분야 주요 인사 230여 명이 대거 참석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식품안전관리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디지털 기술을 통한 식품안전관리의 혁신과 발전'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주최,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됐다. 황성만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디지털 기술의 적극적 도입으로 식품안전 분야에서도 혁신적 발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첫 세션은 최창순 중앙대학교 교수가 대표를 맡아 '식품안전을 위한 디지털 위해정보관리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희라 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이 전 세계 29개국에서 수집하는 위해 정보 관리방안을, 문성 식품안전정보원 실장이 QR코드로 식품 정보를 확인하는 '푸드QR' 사례를, 이경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본부장이 스마트 HACCP 시스템의 도입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은 김영목 부경대학교 교수의 진행 하에 ‘빅데이터 활용 식품안전 디지털화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김진현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연구소장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해 요소를 미리 찾아내는 시스템을, 김상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부장이 100여 개 식품 제조설비 데이터를 AI로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오뚜기는 올해 1분기 매출 6123억원, 영업이익 42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 12.5% 성장했다. 식품안전 분야 디지털화 투자가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번 논의를 통해 식품 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안전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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