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대표이사 이창엽)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롯데뮤지엄과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한 문화생활 지원에 나선다.
롯데웰푸드가 오는 29일까지 서울 서초구 롯데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전시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 -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를 방문하는 군인 가족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오는 29일까지 ‘군인가족 전시 초대 이벤트’를 통해 서울 서초구 롯데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전시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 -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를 방문하는 군인 가족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밀리패스에 가입한 현역 군인, 예비역, 군무원, 국군 장병, 군무원의 가족, 사관생도, 간부후보생이다. 롯데뮤지엄 티켓부스에서 밀리패스를 제시하면 1인 1매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전시 종료일인 29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 -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는 초콜릿이 선사하는 행복한 경험을 예술로 확장하는 이색 전시다. 그라플렉스, 김미영, 코인 파킹 딜리버리, 박선기, 김선우 등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 5인이 참여해 가나 브랜드의 가치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초대 이벤트를 통해 군인 가족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사회 보탬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초대 이벤트는 문화와 사회공헌을 접목한 모범적 사례로, 다채로운 형태의 나눔과 지원을 통해 롯데웰푸드가 선보일 미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