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그룹(회장 김웅기) 계열사 인디에프(대표이사 손수근)의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Joinus)’가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 소비자들로부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 인디에프는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가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왼쪽] 노길주(오른쪽) 인디에프 상무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수상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오른쪽] 공승연 배우가 조이너스의 모델로 25SS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글로벌세아 그룹]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에 참여해 각 업종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 공정성과 객관성 있는 전통 있는 상이다. 해당 시상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소비자 평가를 토대로 객관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파악하고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브랜드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조이너스’는 ‘JOIN’과 ‘US’가 하나의 단어를 이룬 합성어로 ‘함께 같이 한다’는 의미를 담아, 다양하고 세련된 데일리룩으로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지난 1983년 첫 선을 보여 국내 기성복 패션마켓의 시작을 알렸으며, 국내 여성복 업계에서는 최초로 매출 1000억원대를 돌파한 바 있다.
현재 조이너스는 트렌디하면서 편안한 도시 여성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완성하는 브랜드 컨셉트를 바탕으로 공승연 배우가 모델로 활동 중이다.
최근 공개한 조이너스 25SS 화보는 ’Glorious Day’를 컨셉트로 소소한 일상 속에서 나만의 행복과 꿈을 찾는 여정을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시선으로 담아냈다. 25SS 화보 속 공승연은 봄을 닮은 싱그러운 미소와 한층 깊어진 분위기로 고혹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조이너스는 이번 컬렉션에서 Smart Pragmatism(현명한 실용주의) 전략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TPO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ge-less(나이 제한 없는), Place-less(장소 제한 없는) 데일리룩을 제안했다. 기존 수트 룩 외에도 데님 시리즈와, 린넨·아사 소재의 가볍고 시원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