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올해 초 대형금융센터 출범을 기념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문화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SK증권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주요 거점 점포에서 최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SK증권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대형금융센터에서 진행한 문화 세미나에서 최우수 고객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SK증권]이번 세미나는 금융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와인 강좌, 아로마테라피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금융센터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SK증권 관계자는 “대형금융센터 출범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향상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및 금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SK증권은 올해 초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를 거점으로 한 총 5개의 대형금융센터를 출범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주식, 채권, 펀드, 신탁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부동산·세무 상담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WM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